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똑소리 나는 육아 일상을 인증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우쭈쭈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디어 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으로 온 딸 해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해이 양은 아기를 위한 자동 바운서에 편안히 누워 있다. 곤히 잠든 듯 눈을 감고 있는 해이 양의 자태가 사랑스럽다. 바운서는 자동으로 좌우로 움직이며 해이 양의 수면을 돕는 중이다.
여기에 해이 양의 눈높이에 맞춰 달린 흑백 모빌 역시 자동으로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다. 다양한 패턴의 해당 모빌은 아이 엄마들 사이 손꼽히는 인기템이다. 각종 육아템을 사용하며 현명히 육아하는 초보맘 손담비의 지혜가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 이달 11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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