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대양 항해 중 자동 낚시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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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중범선 선원 낚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중범선 선원 낚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 펄어비스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중범선 선원 낚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에페리아 중범선’을 보유한 이용자는 대양을 항해하는 동안 낚시를 자동으로 즐길 수 있다. 항해를 마치고 복귀하면 가방에 자동으로 획득한 물고기가 담겨 있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기존에는 새들이 모여 있는 지역 낚시 스팟에 배를 정박하고 직접 낚시를 진행해야 했다.

자동 낚시는 ‘에페리아 중범선’에 낚시 선원과 ‘바다를 품은 해달 낚싯대‘를 장착하면 활성화된다. 펄어비스는 추후 특정 등급 이하 물고기를 자동으로 버리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낚시 콘텐츠 신규 아이템 3종도 이용할 수 있다. 파도의 영약, 푸른 파도의 영약, 짙푸른 파도의 영약은 각각 낚시 경험치 증가, 낚시 잠재력 상승, 숙련도 버프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약 3주 간 진행한 ‘주간 낚시 대회’ 이벤트는 정식 콘텐츠가 됐다. 매주 일요일 지정되는 물고기 3종을 낚은 이용자 중 크기가 큰 순서대로 보상(300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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