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4/43554_54150_456.jpg)
[포인트경제] 경상남도 합천군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30일 합천체육관에서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 날 기념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의 날 행사를 벌였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축하 공연에 이어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수지도자상 시상,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가 진행했다.
정성철 지회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과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경상남도 합천군수는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지혜를 모아 군정의 동반자로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