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4/43552_54149_5916.jpg)
[포인트경제]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면장 박재홍)은 30일 봉산면사무소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일자리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산면은 중간점검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하반기 사업 추진에 필요한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박재홍 경상남도 봉산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께 경제적 지원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돕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노인들이 더욱 보람있고 즐겁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