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쿠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에 참여해 쿠첸 밥솥으로 갓 지은 밥을 제공하는 '밥 하우스(BOB HOUSE)'를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대표 캠페인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며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경북 영주시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쿠첸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에 참여하며 △밥 하우스 △브랜드 체험존 △포토존 등을 운영해 더욱 풍성한 캠핑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밥 하우스'에선 쿠첸 '그레인' 밥솥으로 갓 지은 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쿠첸 그레인은 쌀 품종 및 잡곡 종류에 맞는 전용 취사 알고리즘으로 최상의 밥맛을 구현한다. 현장에선 그레인으로 취사한 백미밥과 잡곡밥, 솥밥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는 부스에 마련된 친환경 도시락 꾸미기 챌린지에 참여한 뒤 '밥 하우스'에 방문하면 해당 용기에 갓 만든 따끈한 밥을 받을 수 있다. 쿠첸은 행사 종료 후 밥 하우스를 통해 제공한 식사를 금액으로 환산해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쿠첸 스테디셀러를 전시해 소비자 접점을 높인다. 특히 밥 하우스에서 활용한 그레인과 브레인, 121 밥솥 등 쿠첸 인기 제품은 물론 '브레인 미니' '121 ME' '더 동글' '더 네모' 등 캠핑 시 사용하기 좋은 미니 밥솥도 체험할 수 있다. 곳곳에는 QR코드가 비치돼 있어 마음에 드는 제품은 행사 참여자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여 특별 할인가로 즉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쿠첸은 포토존과 럭키 룰렛 설치로 캠핑장에 재미를 더한다. 쌀과 잡곡을 모티브로 한 쿠첸 미토피아 세계관으로 꾸민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사람들에게는 럭키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럭키 룰렛을 통해서는 '121 건강잡곡' '미토피아 농협쌀(친들, 삼광)' '쿠첸X실리팟 미토피아 실리콘 냉동밥 보관용기'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첫날에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는 친환경 마술쇼, 1~2일 차에는 자전거 발전기 체험이 준비됐다. 자전거 발전기 체험으로는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아 생산한 전기로 블렌더를 작동시켜 잡곡을 갈아 미숫가루를 만들고 시식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 행사에 참여해 야외에서 쿠첸 밥솥으로 갓 지은 밥 한 끼의 매력을 전하고, 소비자와 교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특히 밥솥으로 갓 지은 밥을 먹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밥 하우스 운영으로 캠핑장에서 즐기는 따뜻한 한끼의 가치와 더불어 친환경 소비문화를 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