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현주 아나운서가 첫딸 아리아의 방송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아리아가 방송에 데뷔(?) 합니다. 사랑이, 도도남매 등이 이미 출연하고 있는 ‘내 아이의 사생활’에 나옵니다”라고 했다.
이어 “방송 출연에 오랫동안 고심 했지만 아리아에게도 아기 시절의 귀여운 순간을 남기는 추억이 될 것 같아 촬영을 진행했어요. 다니엘 아빠도 보조로(?) 잠깐씩 출연 합니다”라고 전했다.
예고편 속 아리아는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극강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그해 가을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2월 1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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